직장공장새마을운동 통영시협의회, "일·가정 양립 YES!"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3/09 [12:12]

직장공장새마을운동 통영시협의회, "일·가정 양립 YES!"

편집부 | 입력 : 2017/03/09 [12:12]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회장 임명률)는 지난 8일 회의를 개최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가꾸기에 본격 나섰다.


지난해 7월 창립한 협의회는 통영 관내 직장·공장 대표 23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새마을과의 동행을 펼쳐나가기 위해 '꿈,희망,동행YES!'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회원사별로 '가족 사랑의 날' 정하기와 '정시 퇴근 실천하기',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이나 '육아 휴직 사용 권장하기' 등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안정된 가정생활을 밑거름으로 밝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영위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가기로 했다.


또, 박철성 ㈜그린시티 이사(ABB조은주유소 대표)가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신규회원으로 입회해 임명률 회장으로부터 입회패를 수여받았다.

임명률 회장은 "기업인들이 수익을 이웃들과 나누고 더불어 올바른 직장문화 정착에도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종관 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장도 회의에 참석해 회원사 대표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나눔과 봉사, 배려에 함께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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