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노산과 연명마을 '색깔있는 마을' 표지석 제막식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5/14 [16:30]

통영시 노산과 연명마을 '색깔있는 마을' 표지석 제막식

편집부 | 입력 : 2017/05/14 [16:30]
통영시(시장 김동진)은 지난 12일(금) 광도면 노산마을과 산양읍 연명마을에서 '색깔 있는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노산마을회 주관으로 개최된 광도면 노산마을 표지석 제막식에는 김동진 통영시장, 유정철 시의회 의장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산삼거리 소공원에서 잔디씨 뿌리기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색깔있는 마을 사업으로 예쁜 표지석과 작은 소공원을 조성해 마을 입구가 잘 정비됐다"며 사업이 원활히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노산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산양읍 연명마을 표지석 제막식에는 문성덕 시의회 부의장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막식을 개최하고 경로행사를 실시했다.
 

한편, 통영시는 현재 51개 마을이 '색깔있는 마을'로 지정돼 있으며, 색깔있는 마을 사업은 마을의 색깔을 드러내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7개 마을이 사업비 8천만원(시비 6천800만원, 마을부담 1천200만원)으로 마을꽃길 조성, 벽화조성, 둘레길 조성, 표지석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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