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기탁해, 광도면 안정리, 황리, 덕포리, 노산리 총 9개 마을에 실버카 70대를 지원했다.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3회째 실버카를 어르신들께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지역을 확대해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지원할 계획이다. 실버카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낡은 유모차를 끌고 다녔는데, 튼튼하고 수납도 가능한 새 것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각 마을에 전달된 실버카는 노후화된 실버카를 교체하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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