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대우조선 외국인 근로자 추락 사망사고 조사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해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6/16 [17:00]

통영해경, 대우조선 외국인 근로자 추락 사망사고 조사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해

편집부 | 입력 : 2017/06/16 [17:00]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6월14일(수) 오후 1시30분께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C안벽 건조중인 선박에서 작업 중 추락사고가 발생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추락자 R씨(30세, 네팔)는 사고 당시 도장작업을 위해 사다리를 올라가던 중 약 5m 아래로 추락했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 15일(목) 오전 2시40분께 사망했다.
 
통영해경은 현장 작업 지시자 및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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