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수군통제영의 숨결, 통제영 둑제(纛祭) 재현 위한 학술발표회 연다역사적 고증 통한 ‘승리와 평화의 기원, 둑제(纛祭)’의 성공적 재현 기원통영문화원(원장 김일룡)은 역사적 고증을 통한 통제영 둑제의 성공적인 재현을 위해 9월19일(목) 오후 2시에 통영문화원 동락마루에서 김일룡 원장의 '통제영 둑제(纛祭) 연구'와 승전무보존회 김정련 회장의 '둑제 무무(武舞) 연구'를 주제로 한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김일룡 문화원장의 '통제영 둑제(纛祭) 연구'에는 통제영 둑제의 유래와 둑제의(纛祭儀), 의장과 복식, 악무 및 병조에서 주관하는 중앙의 둑제와 통제영 지방 군영의 둑제 비교 등 통제영 둑제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김정련 승전무보존회장은 '둑제 무무(武舞) 연구'를 통해 여타의 제의와는 다른 간척무, 궁시무, 창검무 등 둑제만의 무무(武舞)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한편, 둑제는 현 뚝지먼당의 둑소에 모셨던 둑기에 드리는 제사로 통제영에서는 매년 경칩과 상강일에 둑제를 올린 기록이 전해지고 있으며, 통영문화원 둑제 재현 행사는 다가오는 10월 24일(목) 상강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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