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시장 강석주)는 지난 10월10일, '제14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신·출산 친화적 분위조성 및 임산부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임신육아 프로그램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10월10일~10월11일 2일간은 출산 후 육아에 필요한 출산용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손태교 (겉싸게, 좁쌀베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캘리그라피 태명 덕담 써주기를 함께하여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통영시 보건소(소장 강지숙) 관계자는 "임신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지만 임신초기에는 표시가 없어 제대로 배려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초기 임산부들을 배려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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