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지난 5월20일 저녁 7시30분께, 통영시 무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자의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재산피해를 최소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초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기초 소방시설"이라며 "이번 사례처럼 초기 화재시 소화기 사용의 중요성을 시민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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