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산면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지난 6월3일, 도산면 새마을동산 일원에서 환경저화 활동을 전개했다.
안익규 도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산면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단체에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도산면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계속적인 동참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산면 새마을동산은 지난 2012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고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표지석, 새마을기 게양대, 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어 시민 및 관광객이 쉬어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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