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 새마을단체, 환경정화 활동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6/04 [23:29]

도산면 새마을단체, 환경정화 활동 전개

편집부 | 입력 : 2020/06/04 [23:29]

통영시 도산면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지난 6월3일, 도산면 새마을동산 일원에서 환경저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각종 지역행사에 대비해 아름다운 도산면의 환경을 조성하고, 국도 14호선을 이용해 통영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은 도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규립)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정녀) 회원, 도산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풀·잡초 정리, 나무 제거 등을 실시했다.

 

안익규 도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산면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단체에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도산면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계속적인 동참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산면 새마을동산은 지난 2012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고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표지석, 새마을기 게양대, 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어 시민 및 관광객이 쉬어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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