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는 7월7일, 남해군 상주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하는 관내 25개 해수욕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인명구조 역량 배양을 목표로 통영시 수륙해수욕장에서 역량강화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찰관들의 인명 구조 역량을 강화해 매년 해수욕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항시 구조 능력을 배양해 구조 즉응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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