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봉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미니 보건소'를 운영해 기초 건강측정과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건강생활 실천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통합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봉평동 미니 보건소에는 인바디, 자동신장계, 자동혈압계가 비치되어 있어 멀리 통영시 보건소까지 가지 않아도 주민들이 보다 쉽게 체중, 비만도 등 체성분 분석을 통한 전문적인 건강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미니 보건소를 이용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 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피워라!행복꽃! 반려식물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사업과 연계해, 건강지수 목표를 달성한 대상자에게 반려식물 배부해 취약계층의 건강생활실천을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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