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의류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요즘 하루가 다르게 겨울 날씨로 접어들고 있어 추운 겨울을 보낼 것이 두려웠는데 추위를 막아주는 따뜻한 패딩조끼를 제공받아 이번 겨울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상만 도천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해보다 몸과 마음이 움츠려드는 겨울을 맞고 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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