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증대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발행했고, 지역 내에 있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즉 별도의 가맹점이 있는게 아니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판매증가에 따라서 소상공인 가맹점 참여도 늘고 있다. 올 초 5천 개소에서 9월말 7천 개소로 사용가능한 가맹점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모바일 상품권 추가 발행문의가 많으나 10월~12월에 발행계획은 없으며, 지류식 통영사랑상품권은 올해 340억 발행해 지금도 할인율 10%에 월 1인당 50만원 구매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지역농협 포함)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시는 모바일 상품권의 꾸준한 판매증가로 내년에는 사용이 편리한 모바일상품권 발행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상품권 발행이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로 이어져 내수가 진작되는 등 지역 화폐의 건전 유통 활성화로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