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통영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1997년에 창단됐으며 윤이상 동요 보급과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간 국제교류 등에 힘쓰고 있다.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친숙한 동요와 가곡, 뮤지컬 메들리 등이 연주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2021 윤이상동요제에서 김도윤·문종인의 창작 동요 '별을 보며'를 초연한 광주교육대학교 광주부설초등학교 6학년 이호준 군과 조한나 창작 동요 '셀 필요 없지'를 초연한 하늘소리 중창단이 특별 출연한다.
공연은 전석 초대이며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055-650-0400.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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