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 푸드, 울산 동구에 나눔냉장고 후원..양승현 청년 대표 꾸준한 기부로 울산 취약 계층 도와

편집부 | 기사입력 2021/11/17 [18:10]

BNY 푸드, 울산 동구에 나눔냉장고 후원..양승현 청년 대표 꾸준한 기부로 울산 취약 계층 도와

편집부 | 입력 : 2021/11/17 [18:10]


울산에 위치한 BNY푸드(양승현 대표)는 지난 16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냉장고' 후원 물품으로 화정동 저소득 36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소불고기와 돼지불고기를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양승현 대표(만 23세)는 지난 4월에도 울산 북구청에 흑돼지 300인분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울산에서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6개월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약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양승현 대표와 함께 일하는 BNY푸드의 안 팀장은 "젊은 나이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고, 젊은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있다면 양승현 대표도 그 중 한분 일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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