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 강복삼계탕, 어르신 삼계탕 대접

편집부 | 기사입력 2012/12/27 [17:21]

봉평동 강복삼계탕, 어르신 삼계탕 대접

편집부 | 입력 : 2012/12/27 [17:21]
통영시 봉평동 소재 강복삼계탕(대표 강진욱)에서 지난 12월24일(화) 도남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복삼계탕은 삼계탕 전문식당으로 지난 2008년 12월 도남동에 개업해서 영업해 오다가, 지난 12월18일 '구, 나전칠기역사관'으로 확장 이전 개업하면서, 도남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을 식당으로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해 드린 것이다.
 


 
이날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받은 어르신들은 강복삼계탕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하면서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강진욱 대표는 "오래전부터 어르신들을 초대해 식사대접을 하고 싶었으나 장소가 협소해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이번에 확장된 장소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르신을 대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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