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경찰 수사단계에서부터 사체를 직접 검시하고 송치된 후 대검에 DNA 감정을 의뢰하는 등의 보완수사로 혐의 여부를 명확히 함과 아울러, 유족들의 의견을 듣고 장례비 지원 등 조치를 해 범죄피해자 지원에도 최선을 다했다는 것.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판과정에서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해 가해자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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