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통영의 무더위를 달래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디피랑의 수호신 ‘피랑이’로 귀여움을 한껏 살려 제작된 부채를 무료로 나눠준다.
통영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하부역사에 비치된 부채를 가져갈 수 있으며, 통영여행에 시원함을 더할 예정이다.
디피랑은 야간관광특화도시 통영의 대표 야간브랜드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특히 디피랑의 대표 캐릭터 ‘피랑이’는 오랜세월을 살아온 남망산의 정기가 빛이 된 벽화들과 만나 탄생한 수호신으로, 방문객들 사이에서 귀여움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용우 사장은 "무더운 여름, 통영케이블카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분들께 시원함과 재미를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부탁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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