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B/C유 약 50㎘가 통영시 수륙해수욕장으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것으로, 통영해경, 경상남도, 통영시 등 17개의 기관, 단․업체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해안방제훈련은 관계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해안오염조사평가팀의 활동을 시작으로 훈련참가 시 안전교육, 방제물품 배부, 구역별 방제조치, 폐기물처리 순으로 이뤄졌다
통영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해안오염사고 대비 관계기관, 단․업체와 합동훈련을 통해서 해경의 방제기술을 전수하고, 실제사고 시 협업을 통한 신속한 방제로 해양환경을 지켜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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