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현 통영해경서장, 추석 연휴 다중이용선박 등 치안현장 직접 점검

위험요소 사전차단으로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안전확보 최선 다해

편집부 | 기사입력 2023/10/03 [15:23]

주용현 통영해경서장, 추석 연휴 다중이용선박 등 치안현장 직접 점검

위험요소 사전차단으로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안전확보 최선 다해

편집부 | 입력 : 2023/10/03 [15:23]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선, 도선, 여객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및 항로를 점검하고 연휴 중에도 매일 아침 상황점검 회의를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고 3일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중 유선 및 도선사 16개소, 낚시어선 주조업 해역 및 유.도선, 여객선 항로 9개소, 항.포구 20개소 등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 및 다중이용시설 사업자 대상 안전수칙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관광객과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해역과 시간대에 경비 세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

 


특히 주용현 서장은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거제 외도.해금강 유람선 항로 및 항.포구 순찰을 실시하고 고성만.오비도 주변 낚시 수상레저 활동구역, 삼덕.중화 여객선터미널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고, 특히 대조기가 겹치는 시간대 현장을 방문해 항.포구의 계류선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파.출장소 근무자, 여객선 운항관리자들에게 격려 및 사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주용현 서장은 "연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치지 않고 긴급대응태세를 유지해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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