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솔라 재단 소속 앙상블의 탱고 음악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

15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편집부 | 기사입력 2023/10/10 [14:12]

피아솔라 재단 소속 앙상블의 탱고 음악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

15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편집부 | 입력 : 2023/10/10 [14:12]


아스토르 피아솔라의 탱고 음악을 아스토르 피아솔라 재단 공식 앙상블의 연주로 들을 수 있는 공연이 오는 10월15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은 아스토르 피아솔라의 음악과 음반을 끊임없이 연구해 온 연주단체로, 지난 2020년 아스토르 피아솔라 재단의 유일한 공식 앙상블로 지정돼 세계 각지에서 공연하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사라테, 바이올리니스트 세바스티안 프루사크, 반도네오니스트 호아킨 키테그로스키, 베이시스트 세르히오 리바스, 기타리스트 에스테반 팔라벨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디오스 노니노, 오블리비언, 천사의 밀롱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여름, 퀸텟을 위한 협주곡 등 피아솔라의 널리 알려진 명곡들이 연주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