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F 우리동네 음악회-광도면 주영더팰리스1차' 개최'동네반상회'가 추억되는 우리동네음악회..아파트 내 축제로 발전
약 1000여명의 관객으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은 이번 공연은 전국적인 재즈 공연팀 '김혜미 콰르텟'으로 가을밤을 물들였고 주영더팰리스 1차 아파트 입주민으로 구성된 '고고장구'와 '색소폰연주'가 음악회 문을 열었다.
입주자 대표회의 이송현 회장은 "통영시에서 개최하는 음악공연에 맞춰 우리 아파트도 즐거운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아파트 내 소규모 축제로 발전된 것 같아 입주자 대표로서 매우 흥미로웠고, 입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대면할 수 있는 기회여서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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