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 이․취임식 축하 쌀 화환 용남면에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2/06 [15:44]

(사)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 이․취임식 축하 쌀 화환 용남면에 기탁

편집부 | 입력 : 2024/02/06 [15:44]


(사)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회장 이재상)는 6일 용남면사무소를 방문해 지난 1월24일 개최한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축하 쌀(백미10g) 50포(160만원 상당)를 갑진년 설을 맞이해 명절을 힘들게 보낼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는 통영시의 주축 산업인 수산업을 이끌어 가는 단체로 130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어업인 권익신장, 경영 합리화, 유통 선진화 등으로 어촌지역의 경쟁력 강화에 힘 쏟고 있다.

 

새롭게 이끌어 갈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재상 회장은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갈 수산업'을 목표로 수산업 환경 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히며 인재육성기금도 기탁해 지역인재육성에도 앞장섰다.

 

이재상 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받은 축하 쌀을 갑진년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수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일에도 항상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용남면장은 "갑진년 새해 뜻깊은 기탁을 해주신 이재상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배분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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