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서장,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경찰관 애로사항 청취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3/08 [21:08]

통영해경서장,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경찰관 애로사항 청취

편집부 | 입력 : 2024/03/08 [21:08]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8일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조성하고, 건전한 조직문화의 발전을 위해 지휘관과 신임경찰관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통영해양경찰서장과 신임경찰관(243~247기) 30여명이 참석해,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최근 신임 경찰관들의 주요 비위사례 등을 소개, 부패근절 교육과 함께 신임경찰관으로 근무하며 느꼈던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맞아 해양경찰 내 양성평등정책이 나아갈 방향과 여성경찰관으로서 근무 중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철웅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직장 내 구성원이 다양해짐에 따라 소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원간의 벽을 허무는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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