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3위' 입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3/29 [14:24]

통영소방서,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3위' 입상

편집부 | 입력 : 2024/03/29 [14:24]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2024년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경남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화재조사, 생활안전 등 8개 종목에 322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소방서는 이번 대회에서 구조전술 1위, 화재전술 3위 및 화재조사와 최강소방분야에서 각각 5위를 차지해 종합 3위의 영광을 안았다.

 


구조전술분야는 팀전술평가로 일반구조와 응용구조로 2종목으로 실시되며 1위를 차지한 통영소방서 119구조대는 소방청 주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는 기회를 차지했다.

 

화재진압분야는 화재현장에서의 팀원의 임무 숙달과 팀워크를 평가해 신속성과 정확성을 확인하는 종목으로 죽림119안전센터 김덕기 팀장을 중심으로 선수를 구성해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화재조사분야는 현장대응단의 김진영, 문영광 대원이 5위를 차지했고 최강 소방분야에서도 119구조대 전경호 대원이 5위에 입상했다

 

이진황 소방서장은 "열심히 대회를 준비해 최선을 다한 모든 대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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