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혁신동아리는 다양한 공무원 혁신사례들을 영상과 PPT를 통해 공유하고, 조직문화개선, 적극행정 및 혁신과 관련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에 대해 회원 간 개인의 경험을 나누고 문제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혁신동아리 회원은 "혁신동아리를 통해 평소 업무를 해나가면서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점들에 대해 다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활동이 재미있고 보람찼다"며 "우리의 활동이 성과로 이어져 시정혁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혁신동아리는 MZ세대 실무자급 공직자들을 주축으로 2021년 10월 제1기가 구성됐으며 정례회의와 자율적 팀별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일하는 방식 혁신 주도, 세대 간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앞으로 공직 내 리빙랩을 통한 혁신과제 해결방안 아이디어 제안, 아이디어톤 행사를 통한 혁신과제 구체화 등의 활동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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