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별신GOOD페스티벌'은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생생문화유산) 공모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
전통적인 마을 공동체에서 행해지던 축제인 ‘굿판’을 현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문화적인 경험과 더불어 12공방(대발) 체험 및 전통악기 연주체험 등 통영의 전통문화예술을 보여주는 무형유산을 체험행사와 융합해 지역민들을 비롯해 관광객들에게 통영의 무형유산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생생문화재 사업을 통해 통영의 무형유산 자원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고품격 무형문화유산 향유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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