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sb조선은 1946년 출발해서 통영과 60년을 함께한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최근 조선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자신들보다 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매년 미륵도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세대에 쌀 지원 및 2009년부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입하여 지역상권 살리기에도 동참을 하고 있다. 문재근 주민생활복지과장은 “조선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많을 텐데, 그 가운데서도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준데 대하여 감사하다”며 “사회환원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용기를 주고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는 (주)신아sb조선의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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