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2/23 [12:16]

통영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편집부 | 입력 : 2013/02/23 [12:16]

통영소방서는 정월대보름 및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 대비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위기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차량 33대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638명의 인력을 동원해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월대보름 주요 행사장인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경기장·도산면 법송만 매립지·미수해안로 물량장에 소방차량을 전진 배치해 안전을 확보하고 그 외 달집태우기 행사장 11개소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분산 배치해 안전지도 및 소방순찰을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화재취약대상,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 및 지도 등 화재취약대상 감시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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