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만이 살길이다' 통영경찰서, 교양 아카데미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2/27 [17:20]

'교육만이 살길이다' 통영경찰서, 교양 아카데미

편집부 | 입력 : 2013/02/27 [17:20]
통영경찰서(서장 추문구)는 2월27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서장, 각 과장 및 경찰협력단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교양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청은 2013년을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교육만이 살길이다'는 캐치프레이즈(catch phrase) 아래 교육기회가 부족한 경찰관의 직무역량 강화와 상시 교육학습시스템 정착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경찰협력단체원을 초청해 경찰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교육의 장을 가지도록 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경찰교육 패러다임을 단순 주입식에서 스스로 학습하는 교육으로 전환, 외부강사 카툰경영연구소 대표(최윤규)를 초정, '미래 핵심리더의 조건, 상상력에 코드를 꽂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강의를 펼쳐 참석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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