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우 예비후보 2월16일 오전 민주통합당 입당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2/16 [14:24]

홍순우 예비후보 2월16일 오전 민주통합당 입당

편집부 | 입력 : 2012/02/16 [14:24]
오는 4월11일 실시될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 통영.고성 선거구에서 그동안 무소속으로 활동하던 홍순우 예비후보가 2월16일 오전 9시30분 민주통합당 대표실에서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함께 민주통합당에 동반 입당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그동안 공석이었던 민주통합당의 후보로 공천을 받게 됐다.
 
다음은 홍순우 예비후보의 입당 선언문 전문이다.
 
입당선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통영,고성 유권자 여러분!
 
저는 오늘 민주통합당에 입당합니다.
김두관 도지사와 함께 국민이 열망하는 2012년 정권 교체의 희망을 열고자 민주통합당에 입당합니다.
 
지난 이명박 정권이 집권한 4년은 우리 국민에게 고통과 절망을 몰고온 불행한 시기입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은 퇴행했으며, 친재벌 시장만능주의는 중산층의 붕괴와 서민경제의 파탄을 몰고왔습니다. 1% 특권층은 더욱 살찌고, 99% 대다수 국민은 절망했습니다.
 
남북관계는 완전히 단절되어 민주정부 10년 동안 이루어놓았던 남북의 평화교류는 실종되었습니다.
 
자원외교를 빌미로 주가조작까지 하는 사악함에 국민들은 혀를 내두르고, 연일 터져나오는 대통령의 측근들의 권력형 비리와 의혹은 MB정권이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 아니라, 도덕적으로 완전히 타락한 정권임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과 국민을 절망시킨 무능,부패의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반드시 12월 대선에서 국민의 힘으로 이 사악한 정권을 바꾸는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저 홍순우는 평생 정치적 동지인 김두관 도지사와 함께 2012년 정권 교체의 중심인 민주통합당을 혁신하고, 김대중,노무현 정부에 계승한 세 번째 민주정부를 탄생시키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 .2. 16
통영,고성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홍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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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힘 2012/02/17 [21:12] 수정 | 삭제
  • 전 올바른 정책을 추진하고 부정부패와 단절하는 후보를 선택할겁니다.
    훌륭하고 멋진 그렇지만 추진 가능한 실감할수 있는 정책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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