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 선출에 나서

'위대한 진출' 명명 후보선출 프로젝트 3월12일까지 진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2/17 [15:34]

통합진보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 선출에 나서

'위대한 진출' 명명 후보선출 프로젝트 3월12일까지 진행

편집부 | 입력 : 2012/02/17 [15:34]
통합진보당(구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새진보통합연대)은 청년들의 정치에 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6일 제17차 공동대표단회의 결과, '청년 진보 국회의원 비례후보 선출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년비례후보 선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청년 진보 국회의원 비례후보 선출위원회(공동선출위원장 이정희 공동대표, 윤희숙 한국청년연대 대표, 정용필 한국대학생연합 의장) 주관으로 후보 선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위대한 진출'이라 이름 붙이고 2월17일(금)부터 3월12일(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후보 자격은 만 25세부터 만 35세까지의 대한민국 청년 누구나 가능하며 후보등록 기간은 2월17일(금)부터 2월23일(목)까지이다.
 
후보 선출방법은 2월23일(목) 1차로 서류심사를 통해 20여명을 선발하며, 3월1일(목) 2차로 1천명 후보평가단 현장심사를 통해 5명을 선출하며, 3월12일(월) 10만 선거인단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종 후보자를 선출할 계획이다.
 
한편 비례후보를 선출할 선거인단은 만 18세부터 만 35세까지의 청년(같은 자격의 당원은 자동으로 자격 부여)이며 선거인단 신청은 2월17일(금)부터 3월8일(수)까지 접수받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