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 3대 의식개혁 운동 캠페인 실시

'친절한 시민, 불법 주·정차 없는 도시, 제값 받는 업소' 홍보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7/21 [17:54]

북신동, 3대 의식개혁 운동 캠페인 실시

'친절한 시민, 불법 주·정차 없는 도시, 제값 받는 업소' 홍보

편집부 | 입력 : 2013/07/21 [17:54]
통영시 북신동(동장 김경주)은 지난 7월18일(목) 오후 4시부터 북신시장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북신전통시장 상인회 등 관내 자생단체회원 50여명과 함께 3대 의식개혁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은 시장 상인들에게 '피서철 주말 대중교통 이용하기, 제값 받기, 쓰레기 없는 청결도시'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상인들의 친절한 말 한마디, 환한 미소, 제값 받기를 꼭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3대 의식개혁 운동 실천에 통영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홍보했다.
 
또한, 통영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북신사거리 삼성생명 사옥 앞에서 불법 주·정차 없는 거리 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
 
김경주 북신동장은 3대 의식개혁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고,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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