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중앙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정정호)와 통영세계로병원(병원장 김희덕)은 지난 7월18일 오후 5시30분에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호 신의와 공동의 이익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정정호 통영중앙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 윤우연 수석부회장, 장재봉 부회장, 한점연 부회장 등 이사진과 김희덕 통영세계로병원장, 정용권 행정부장, 정미라 종합건강검진실장 등 양측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연으로 중앙전통시장과 세계로병원간에는 상호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병원 임․직원은 중앙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특산물 소비촉진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나 가족들에게 중앙전통시장을 이용할 것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상인회 회원과 가족들은 세계로병원이 정한 약정에 의해 병원 이용에 따른 각종 혜택을 받는 등 회원 및 회원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세계로병원을 적극 이용하기로 했다. 이 협약은 협약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며 특별한 이의가 없는 경우 자동으로 기간이 연장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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