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난 7월24일 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물가안정 관련 8개 품목 및 3개 도서지역 담당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 안정을 위한 관련부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역경제과장의 주재로 이루어졌으며, 피서철․한산대첩축제 대비 물가 관련 부서별 합동 지도․점검계획 및 3대의식개혁 관련 도서면 확대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주요 피서지가 소재하는 도서면에 직접 찾아가 각 부서와 도서면이 긴밀히 협조하여 물가안정 계도와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에 의견을 같이 했다. 한편, 통영시는 육지 읍.면.동에서는 민관합동 '착한 물가 릴레이 캠페인'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정례화 해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 해수욕장이 소재한 3개 도서지역에서는 '피서철 맞이 찾아가는 착한 물가 릴레이 캠페인 및 물가 합동 지도․단속'을 전개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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