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동 자생단체 환경정비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9/03 [07:13]

무전동 자생단체 환경정비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3/09/0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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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동(동장 이창구)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윤득) 주관으로 지난달 30일 해변공원 일대에서 공무원은 물론, 통우회 및 자생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무전동은 통영시의 관문으로 여름 피서철 피서객과 한산대첩 행사에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위하여 예취기를 동원하여 원문고개에서 해변공원 인도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보도블럭 사이는 일일이 호미로 파내는 등 뙤약볕 아래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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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월 15일 ‘녹색무전동 가꾸기의 날’을 통해 자생단체가 합심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구 무전동장은 “늦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에 참여하신 자생단체 회원께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자생단체 회원들이 모두 합심하여 깨끗하고 역동적인 내 마을을 가꾸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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