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딸기 명품단지 수확 한창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14 [16:20]

통영딸기 명품단지 수확 한창

편집부 | 입력 : 2013/11/14 [16:20]
통영시는 지역 주산작목을 발굴,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개발하고 고부가가치를 위한 시설현대화 확립을 위해 올해 통영딸기 명품단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현재 겨울철 딸기를 한창 수확 중에 있다.
 

 
통영딸기 재배면적은 지난해 6.5㏊에서 올해 7.5㏊로 1㏊ 정도 늘었으며 향후 재배농가와 면적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재배품종은 설향과 장희가 주를 이루며 수출딸기인 매향 품종도 일부 재배되고 있다.
 
올 여름 고온으로 인해 다소 출하시기가 예년에 비해 앞당겨 졌으며 현재 수확 중에 있는 딸기는 9월 초순에 정식하고 지금 수확해 마산농협공판장과 서울가락공판장으로 출하되고 있으며 출하가격은 2㎏ 1박스에 2만원~2만2천원 정도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동력 절감 및 품질향상을 위한 재배시설 개선, 고품질 명품딸기 우량모주 보급, 농작업 생력화 보조기구 지원과 아울러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실증교육을 병행실시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고품질 통영딸기 산업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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