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문화융성정책의 하나로 올해 첫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병영에까지 확산되며 자칫 딱딱하게만 느껴질 수 군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남에서도 경남도립미술관이 무료로 개방되고 영화관 요금이 할인되는 등 문화시설들의 문턱이 낮아져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보게 됐다.
39사단 정훈공보참모는 "앞으로도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설 단체들과 계속 협의해 더 많은 기회를 장병들에게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각 지역의 '문화가 있는 날' 참여기관은 '통합정보안내 인터넷 웹페이지'(www.culture.go.kr/wd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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