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 산복우회도로변에 봄꽃 2천본 식재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18 [13:14]

북신동, 산복우회도로변에 봄꽃 2천본 식재

편집부 | 입력 : 2014/03/18 [13:14]

 
통영시 북신동(동장 추연민)은 지난 3월14일과 17일 2일간 관내 새마을단체(협의회장 이정석, 부녀회장 한영자) 등 자생단체 회원,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동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관문사거리 삼성생명 맞은편 로타리와 북신산복우회도로변 충무고교 외벽 화단 등에 봄꽃 2천여본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삼성생명 맞은편 로타리 화단은 잡초와 생활쓰레기로 훼손돼 재정비 했고, 최근 개설된 북신산복우회도로 충무고교 외벽 화단은 지난 2월 시장 연두순방시 업무보고 사항이었다.
 
북신동은 앞으로 북신산복우회도로변 가로수에 나팔꽃을 시범 식재해 옛 정취가 묻어나는 고향 길이자 다시 찾는 통영의 관광길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추연민 북신동장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북신동을 보여주려고 구슬땀을 흘려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 1월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 우수시상금을 떡으로 손수 내어 회원들과 나눠 먹으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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