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옻칠미술관, 5월 "400년 전통의 통영나전칠기"

2014 Museum Festival – '예술체험 그리고 놀이'

김영훈 기자 | 기사입력 2014/04/22 [10:44]

통영옻칠미술관, 5월 "400년 전통의 통영나전칠기"

2014 Museum Festival – '예술체험 그리고 놀이'

김영훈 기자 | 입력 : 2014/04/22 [10:44]

"통영옻칠미술관에서 전시도 보고, 신나는 예술 체험도 해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통영옻칠미술관(관장 김성수)은 5월 한달간 '2014 MuseuFestival-예술체험 그리고 놀이' "400년 전통의 통영나전칠기" 체험축제를 연다.

'옻칠 예술의 새로운 탄생'과 '400년 전통의 통영나전칠기' 체험프로그램은 5월 한달간 매주 화, 수,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통영옻칠미술관 전시실,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들 프로그램은 400년 전통의 통영나전칠기의 현대화된 옻칠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옻칠 예술작품의 제작과정과 제작기법 등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전국 규모의 예술체험 축제로서 '2014 MuseuFestival-예술체험 그리고 놀이'(이하 뮤지엄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4 뮤지엄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미굴관 축제로, 올해는 협회 회원관 중 전국의 65개 사립미술관들이 대대적으로 참여한다. 각 지역의 미술관마다 저마다의 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전시와 연관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뮤지엄페스티벌은 전국의 사립미술관에서 가족과 초·중·고등학생 등 각 지역의 모든 관람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여가 문화 콘텐츠로서, 예술체험을 통해 사립미술관이 지역민의 친근한 문화공간이라는 인식을 자리 잡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통영옻칠미술관은 미술관 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작품을 전시하고, 또한 연계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술관 프로그램을 여가 문화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의 담당자 : 통영옻칠미술관 도슨트 김보람(T. 055-649-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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