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실현을 위해 지난 4월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아이사랑 부모모니터링단'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모니터링 운영규정과 활동사항 등을 교육했다.
김성한 행복나눔과장은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가 직접 어린이집 모니터링에 참여 할 수 있는 공식적인 기회"라면서 "보육품질을 향상시키고,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 관내 어린이집은 115개소(국공립 8, 법인․단체 4, 민간 50, 가정 51, 직장 2)가 있으며 재원아동은 4천528명이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