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신동(동장 추연민)은 지난 5월23일(금) 새마을지도자북신동협의회(회장 이정석) 회원들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이 하절기 매개체질환 발생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개시했다.
새마을지도자북신동협의회 회원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방역 취약지를 소상히 파악하고 있어 적시적소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기 고장시에도 즉시 대응이 가능해 지역 주민의 듬직한 보건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추연민 북신동장은 더운 날씨에 방역을 위해 노력한 자율방역단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신속하고 지속적인 방역으로 주민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고 전염병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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