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농관원, 현장에서 정책의 답을 찾는다!

정책공유 및 현장 의견수렴 위한 '농정협의회'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17 [12:45]

통영·거제농관원, 현장에서 정책의 답을 찾는다!

정책공유 및 현장 의견수렴 위한 '농정협의회' 추진

편집부 | 입력 : 2014/07/17 [12:45]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통영·거제사무소(소장 이영호, 이하 '통영·거제농관원')는 지난 7월16일(수) 오후 2시 통영·거제농관원 회의실에서 농업인 및 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시군 농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군 농정협의회'는 이.통장, 농업인, 소비자, 지자체, 농협 등 다양한 계층에게 농업정책을 제대로 전달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영호 소장은 "앞으로도 사무소 현장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농촌 현장과 밀착된 쌍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특히, 농정현안 등 농식품 정책 전반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신속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전달해 피드백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반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SNS와 같은 온라인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민간협력을 강화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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