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제53회 한산대첩 축제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한산대첩' 학익진 재현 행사 참관을 위해 직접 통영을 방문한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은 "명량을 해 보니 통영의 역사깊은 한산대첩을 주제로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이다.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이정현, 권율 등이 출연한다. 영상촬영편집=인터넷통영방송 김원창 기자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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