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에 소재하고 있는 통영e좋은병원 장례식장(대표이사 정유진)은 지난 9월15일 광도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석명절 손길이 미치지 못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들이 백미 30포(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유규근 광도면장은 "지역 사회에서 기부활동에 동참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을 위해 이렇게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관내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 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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