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위한 '외국인 도움센터' 운영

제5회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축제 행사장에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20 [12:47]

통영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위한 '외국인 도움센터' 운영

제5회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축제 행사장에서

편집부 | 입력 : 2014/10/20 [12:47]

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는 지난 10월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신동 소재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축제 행사에 외국인 도움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3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전단지 배부, 법률상담은 물론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전단지 등 국내 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배포해 외국인 근로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통영경찰은 앞으로도 외국인 행사에 도움센터를 운영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 법률제공 서비스 및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