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과 토양환경 보전을 위해 10월20일부터 11월30일까지 40일간 내년도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이번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대상은 종전 농업인에서 농업경영체로 변경됨에 따라 통영시는 읍면동(신청) 담당자 및 농협(공급) 담당자와 함께 '201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협의회'를 10월20일 개최해 이번 사업의 변경되는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원활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서로 약속했다. 시는 2015년 유기질비료 지원을 신청하려는 농업인이 사업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신청 농가는 신청일 전까지 조속히 농업경영체로 등록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 환경농업(650-6291~629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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