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출판부, 2015년 우수저작물 공모

경남의 역사ㆍ문화ㆍ인물ㆍ자연 등 전 분야 출판기획안 접수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27 [10:03]

경상대학교 출판부, 2015년 우수저작물 공모

경남의 역사ㆍ문화ㆍ인물ㆍ자연 등 전 분야 출판기획안 접수

편집부 | 입력 : 2014/11/27 [10:03]

"경남을 스토리텔링 하라!"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출판부(부장 김명주 일어교육과 교수)는 '2015년 우수저작물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우수저작물 공모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하는 것으로, 경상대학교 출판부는 경남의 역사ㆍ문화ㆍ인물ㆍ자연ㆍ환경ㆍ민속 등 전 분야에 대한 참신한 출판기획안을 가진 우수저작물을 ‘경남을 스토리텔링 하라!’라는 이름으로 공모한다.

원고는 수시로 접수하며 2015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심사를 해서 선정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모두 3편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원고는 200만~300만 원의 저작상금(원고료)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후 1년 안에 완성원고를 제출하면 9개월 내에 출판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상대학교 출판부는 경남 지역과 관련한 경쟁력 있는 출판콘텐츠를 기획ㆍ발간하고 우수한 저자와 출판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이 사업을 앞으로 10년 동안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혀, 경남지역과 관련하여 뛰어난 저자와 출판콘텐츠 발굴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공저자는 2명 이내), 문학작품, 이전에 발간된 원고, 외국어원고 또는 번역 원고, 아동 대상 원고, 교재, 수험서, 사전류 등은 제외한다.

출판부는 심사기준에 대해, 경남지역을 잘 드러내는 소재를 참신한 방식으로 접근한 원고, 내용의 우수성ㆍ독창성ㆍ시의성ㆍ역사성이 잘 드러난 원고, 전문성이 지나치게 드러나지 않는 원고, 국민 정서함양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원고, 출판 일정의 타당성 및 출판의 현실성이 있는 원고, 전자책ㆍ해외수출ㆍ타 문화콘텐츠와의 융합 가능성 등 2차적 활용의 가능성과 타당성이 있는 원고 등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출판부 홈페이지(http://gspress.ac.kr) 하단 ‘공지사항-경남을 스토리텔링 하라! 2015 우수저작물 공모사업’을 참조하거나 경상대학교 출판부(055-772-0801, gspress@gnu.ac.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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