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도서관, 2014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수여식

행복한 책 읽기를 실천하는‘책 읽는 가족’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22 [14:58]

통영시립도서관, 2014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수여식

행복한 책 읽기를 실천하는‘책 읽는 가족’

편집부 | 입력 : 2014/12/22 [14:58]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2월20일(토)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책 읽는 가족'사업에 6가족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지난 2002년부터 2013년 하반기까지 전국의 1만118가족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되어 국민의 독서생활 증진과 가족단위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책 읽는 가족'은 2014년 정기적으로 도서관을 찾고 이용하면서 도서관 이용규칙을 준수하고 독서생활화를 통한 다독으로 아름다운 독서 모습을 보여 준 가족을 대상으로 대출 권수와 도서관 이용 이력, 연체기록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그 결과 통영시립도서관은 김사훈(용남면), 최주식(무전동) 가족을, 충무도서관은 김형진(광도면), 송명호(광도면) 가족을, 산양도서관은 정재운(정량동), 신문수(미수동) 가족을 각각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통영시는 '책 읽는 가족' 선정을 통해 독서능력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해 지역사회의 올바른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파급 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등 앞으로도 행복한 책읽기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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