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근 도의장, 통영 육아원 방문 등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편집부  | 입력 : 2015/02/11 [13:43]
경남도의회(의장 김윤근)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근 의장은 2월11일(수) 아동양육시설인 통영 '육아원'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잇달아 방문하고 아동․장애인 등 입소자들을 위로하면서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도 격려했다.
김윤근 의장은 "설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한편으론 더 외롭고 쓸쓸한 분들도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소외계층에게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모두에게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월10일 조우성 부의장은 아동양육시설인 '마산애육원'을 방문해 아동 및 근무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이병희 부의장은 오는 2월16일 노인요양시설인 밀양 '기쁨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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