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署, 의경어머니 연합회 초청 간담회 가져

'따뜻한 관심과 배려, 행복한 내무생활' 위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11 [15:08]

통영署, 의경어머니 연합회 초청 간담회 가져

'따뜻한 관심과 배려, 행복한 내무생활' 위해

편집부 | 입력 : 2015/02/11 [15:08]

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는 2월11일(수)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의경 사기 진작과 어머니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의경어머니 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남청 관내 23개서 의경어머니 회장을 초청, 연합회의 활동사항과 경찰서를 소개하고, 의경들에게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건전한 내무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미술치료도 병행했다.
 
김명일 서장은 "낯선 환경에서 의지할 곳이 없는 의경들을 친자식처럼 감싸주고 마음의 위안과 안식처가 되어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부대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준 어머니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의경어머니 연합회 유점이 회장은 "의경들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사랑으로 보살피겠다"면서 "다가오는 설날 전후 특별방범 활동 기간에도 시민들이 고생하는 의경들의 노고에 애정어린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경어머니 연합회는 도내 23개 경찰서 회장단으로 구성되어 매년 상설중대와 경찰서 소단위 부대를 위문하고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특히, 명절이나 체육대회 시 격려와 사회 불우시설 등에도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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